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조 까사노 (문단 편집) == 여담 == * 이탈리아 교포이기에 [[이탈리아어]] 대사가 좀 많이 있는 편이다. 한국에서도 가끔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며[* 예를 들어, 1화의 수선집에서 본인의 옷이 줄여져 나온 걸 봤을 때 --수없이-- '''[[제기랄]]'''(Merda:직역하면 똥)을 이탈리아어로 말했고, 양식당에서 파스타를 먹고 맛이 없자 '''사기꾼'''(truffatore:직역하면 구부러진 갈고리)을 이탈리아어로 말했다. 또한 1화 마지막 장면에서 ^^2화 첫 신과 이어진다.^^ '''이 건물은 내 것이다'''를 이탈리아어로(Questo edificio è mio:직역하면 이 건물은 내 거야) 말했다.], 이탈리아에서도 [[한국어]]를 공용한다. * [[TCK|정체성 혼란]]을 자주 겪는다. 어디까지나 숨겨진 보물을 얻기 위한 것이긴 하지만 마피아인 자신이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다니는 게 본인도 어이없는 듯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냐는 독백을 자주 한다. 또 알고 보면 [[대인배]]인데 숨겨진 금을 찾으려는 목적이 있지만, 아무 대가 없이 금가프라자 주민들의 정떨어지는 행실 꼬락서니를 보면서도 계속 도움을 준다. 심지어 주민들이 이주할 상가까지 구해줄 정도로 말이다.[* 물론 이것은 주민들을 상가에서 내보내 금을 더 쉽게 빼내려고 한 것. 그러나 주민들이 상가에 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상가에서 나가기를 거부하자 계획이 실패한다.] * 제아무리 마피아 출신이라지만 이태리도 아니고 한국에서 납치 및 감금에, 바벨제약 원료 저장창고 방화까지 벌써 굵직한 범죄를 몇 저질렀다. 물론 바벨그룹도 범죄와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금가프라자 주민들을 압박해온 건 사실이지만 이 모든 게 드러나면 본인도 처벌은 피하기가 힘들어질텐데, 어차피 금만 찾아서 해외로 날라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사실 그럴 필요도 없는 게, 우상이 빈센조의 뒷배경을 조사하고자 했을 때,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권변호사였다는 것만 주르륵 나와서 그의 정체를 파악하는 데 실패했다[* [[국가정보원|대외안보정보원]]조차도 빈센조 까사노의 정체가 [[마피아]]란 사실만 알았을 뿐, 그 이외에는 그 어떤 전과도 없어서 의아하게 여겼다. 그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서 과거 경력을 파악하는 방법은 못 쓰고, 직접 안기석 요원을 파견해서 뒤나 밟게 했을 뿐이다.]. 대놓고 [[마피아]]의 간부급으로 있던 사람이 과거 세탁을 이렇게나 철저히 해놨는데, 범죄 사실을 은닉하는 것쯤이야 일도 아닐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국가정보원|대외연락정보원]]말고는 빈센조를 예의주시하는 공공기관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온다. * 이름을 읽을때 띄어읽기를 다르게 하면 빈센 '''[[좆까|조까]]사노'''가 된다. 작중에서 [[최명희(빈센조)|최명희]]가 빈센조를 이런식으로 비꼬아 부른다. * 한국에 와서 머물게 된 아파트에 비둘기가 날아들어 잠을 방해하는 일이 생겼는데, 그러다가 나중에는 미운 정이 들었는지 이 비둘기에게 '''[[필리포 인자기|인자기]]'''라는 이름을 붙여주고는 이후에 [[홍차영]]과 함께 바벨을 조롱하려고 만든 인터넷 방송에서도 빈센조가 비둘기 가면을 쓰고 가명을 인자기로 정했다. 여담으로 요놈은 친해지자마자 열린 창문으로 다른 비둘기와 들어와 '''방에 깃털+새똥 테러를 저지른다.''' 이렇게만 보면 말썽꾸러기 같지만 위기에 빠져있던 빈센조에게 다른 비둘기들을 불러와 빈센조를 구해주는 등 의리는 있는 편. * 항상 [[지포라이터]]를 들고 다니지만 [[담배]]를 끊었다. [[홍차영]]이 담배도 안 피우면서 왜 라이터를 소지하고 다니냐며 묻자, 지포라이터 특유의 소리가 집중도 잘 되고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하지만 6화에 [[청주여자교도소]] 방문 후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나와서 완전한 금연은 아닌 것 같다. * 박재범 각본가의 작품 주인공답게 [[세계관 최강자]]다. 머리싸움, 피지컬 싸움, 법률 싸움 모두 최강 수준이다. 작가의 전작인 [[열혈사제]]에서도 주인공인 [[김해일]] 신부가 사제 서품받기 전에는 [[UDT/SEAL]] 대원이었다는 설정이 있어서, 두뇌 회전이 빠를 뿐만 아니라 몸싸움에도 능한 것으로 나온다. 역시 전작인 [[김과장]]에서는 주인공인 [[김성룡(김과장)|김성룡]]이 대기업의 경리부 과장인지라서 잔머리에 능할 뿐만 아니라, 법의 허점을 역이용해서 악역들을 참교육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빈센조 까사노는 아예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고문 변호사 출신이라서 전작의 주인공들의 장점만 고루 닮은 완전체로 묘사된다. 싸움 실력뿐만이 아니라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기본적인 피지컬 자체도 장난아니게 강한데, 줄자로 박석도의 손목을 감아 바로 창문 밖으로 던져서 매달아버렸고, 나덕진의 어깨를 한손으로 잡아 어깨를 완전히 으스러뜨리듯이 악력을 가해 제압해버렸다. 그 덕분에 싸움 외에도 몸쓰는 일이라면 못 하는 게 없다.[* 홍차영이 어디서 싸움을 배웠냐고 묻자 [[카라비니에리|GIS]] 출신 선생에게서 격투술을 배웠다라고 답했다. 카라비니에리는 임무 특성상 마피아를 상대하는 일이 많아서 소속 인원 대부분이 마피아에 대한 적대감이 매우 큰데, 빈센조가 까사노 패밀리와의 관계를 숨기고 격투술 교육원에 들어간 듯 하다. 아니면 까사노 패밀리가 그나마 온건파여서 GIS 요원을 고용할 수 있었거나.] [[마피아]]인만큼 인맥도 상당하다. [[세리에 A|이탈리아 리그]][* 지검장의 아들이 입단하게 된 구단의 이름이 [[AC 밀란]]이다. 당연히 여기서 말한 [[이탈리아 축구 연맹|이탈리아 축구 리그]]는 [[세리에 A]]다.]의 유명 프로팀 감독과 친분이 있어서, 축구선수를 꿈꾸는 남동부 지검장의 아들을 이탈리아 프로팀에 갈 수 있게 도와주고, 그걸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거래까지 성사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 심지어 2화에서는 금가프라자의 철거를 막기 위해 [[이탈리아]] 전통 [[와인]]의 시음회를 건물 앞에서 개최하는데, 초청받은 사람 중에 '''[[주한이탈리아대사관|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있을 정도였다.[* 일개 [[조직폭력배|조폭]]이 무슨 인맥이 이렇게 거창하냐 하겠지만, [[이탈리아]] [[마피아]]는 [[한국]]의 [[훈타|군사독재정권]] 시절의 [[정치깡패]]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정치권과 깊게 유착하고 있어서, 저 정도 인맥을 동원하는 게 가능하다. 빈센조 까사노는 그런 마피아에서도 가장 힘있는 패밀리의 간부급 인사였으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연줄이 닿은 곳이 많은 것이다.][* 금가프라자를 철거하러 온 박석도 일당도, 자기들과 내통하던 경찰들이 철거할 건물에서 오히려 경비를 서고 있는 것을 의아했다가, 현장에 [[주한이탈리아대사관|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있는 걸 보고는 그대로 깨갱했다.] * 세계관 최강자와 악당이라는 컨셉이 만나서 작가의 모든 작품중에서 가장 먼치킨 주인공이 되었다. 이전작 주인공들에 비해 악행을 행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어 납치 및 협박을 하거나, 사람을 죽이거나, 토사구팽 등의 행위를 거침없이 한다. 덕분에 상당히 우세한 포지션으로 적과 대립한다. 당장 [[열혈사제|전작]]에서 김해일 신부가 계속 [[언더독]] 포지션으로 아둥바둥 구른 것을 비교하면 비슷한 플롯임에도 전개에서 큰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 할 수 있다. * 그와 동시에 각본가의 작품에서 많이 쓰이는 과거사가 끔찍하게 불행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첫 작품인 [[신의 퀴즈]]의 주인공 [[한진우(신의 퀴즈)|한진우]]의 경우 어린 시절 인체실험과 강제 채혈을 당하는 수모를 겪은 탓에 억지로 천재가 되어 그로 인해 죽을 뻔하거나 소중한 이를 수도 없이 잃는 비극을 겪어야만 했고, 김해일의 경우 테러리스트의 기지에 감금된 어린이를 죽였단 죄책감에 팀장과 죽을 각오로 싸움을 벌이고 국정원을 탈퇴해 가브리엘 신부의 손에 구원받기 전까지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갈 만큼 피폐한 삶을 살았으며 김성룡의 경우 어릴 적 올바른 성품의 회사원 아버지에게 부정부패를 일삼는 회사의 일원들의 핍박과 악행으로 고통스럽게 살다 가는 것을 자라면서 지켜봐온 탓에 복수심을 품고 조폭 회계업무를 맡으며 이빨을 갈아오며 살아왔는데 빈센조의 경우 어릴 적 암에 걸린 탓에 친모인 [[빈센조/등장인물#오경자|오경자]]가 눈물을 머금고 입양을 보낸 탓에 마음의 상처를 입어 앙금을 지녔고 다행이나마 친절하고 상냥한 이탈리아인 양부모의 밑에서 사랑받으며 지내왔으나 하필 돈에 눈이 먼 강도의 손에 양부모가 살해당하고 파비오 까사노에게 입양된 이후 마피아로 자라나 이후 강도를 찾아내 확실하게 복수해버린다.[* 찾아낸 이후에도 2년이나 강도를 죽지 못하도록 하되 죽여달라고 빌 수밖에 없게끔 괴롭혔으며 자살을 해도 반드시 살려내 미수로 그치게 한 후, 퇴원한 강도에게 최후의 만찬을 억지로 만끽하게 한 뒤 처참하게 죽여버렸다고 한다. 그 덕에 그의 별명이 사냥감을 갖고 놀다 죽이는 '배부른 고양이'라 불리게 되었다.] * 한국 내에서의 소유 차량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이다.[* 참고로 아벤타도르의 색은 푸른색이며 엠블럼은 사라진 상태이다.] 바벨화학 재판 시작 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고작(?) 캐딜락 CTS 3.6을 타고 다니는-- 우상의 변호사들을 기선제압했다. 평소에 타고다니는 차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작중 협찬을 받았음에도 최신 모델이 아닌 4세대 모델.--천하의 빈센조도 이건 어쩔수가 없구나;;;;--[* 다만 에스컬레이드 5세대는 21년 6월에 들어오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현재 들어와 있는 5세대는 직수 혹은 병행수입이다] * 방송사인 tvN에서 빈센조를 [[다크 히어로]]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빈센조라는 캐릭터를 정의하자면 다크 히어로가 아니라 [[안티 히어로]]가 맞다. 다크 히어로는 목적을 이루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 문제일 뿐, 그 목적이 정의라는 점이 중요한 반면, 안티 히어로는 본인은 정의나 선을 지향하는 게 아니지만 그저 자신의 목적을 위한 행동이 결과적으로 정의로운 행동이 되는 것인데 스스로 악이라고 정의하는 빈센조에게는 이 호칭이 더 알맞다.] * 금가프라자에 온 목적이 따로 있기 때문에 주민들과는 거리를 두지만, 점점 그들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있다. * 마피아다 보니 멘탈도 강하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는 유능함을 보이지만,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거나 감당할 수 없는 멘탈의 타격을 입을 때 페이스가 잘 무너지는 편이다. 금이 숨겨진 밀실을 여는 장치를 실수로 금고 안에 넣은 채 닫아버려 꺼낼 수가 없게 되었을 때와 자신의 친어머니가 죽임을 당했을 때 복수를 끝내고 돌아와 통곡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어머니를 살해한 남자에게는 자기 눈이 뒤집힌 것을 자각하지 못한 상태로 때리며, 손, 발톱을 다 빼버리고 [[최명희(빈센조)|그 남자의 고용주]] 앞에서 총으로 쏴 죽인 후, 장한서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에게 잔혹한 복수를 선언하고 말한 바를 그대로 이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 작중 남자들의 호감을 굉장히 받고 있다. 신광은행장 황민성은 아예 사랑에 빠졌다. 사실 안기석도 은근히 편을 들기 시작하면서 호감을 표현하다가 정보원의 일보다도 우선시 하기 시작했고, 장한석(장준우) 바벨그룹 회장의 동생 장한서 부회장도 이후 형을 [[수정펀치|수정]]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다가 형제를 자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빈센조가 나온 초중고대 전부 [[밀라노]]에 있고, [[AC 밀란]]과의 인맥을 유추해보았을 때 대외적인 신분인 변호사로서는 밀라노를 중심으로 활동한 듯 하지만 1화의 나온 배경과 실제로 밀라노는 마피아의 영향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려운 점, 그리고 이탈리아어를 배울때 처음에는 이탈리아 남부 였다가 중부로 설정이 바뀌었다는 배우 인터뷰를 감안하면 까사노 패밀리도 중부 지방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듯 하다.[* 물론 북부지방인 밀라노와 까사노 본가인 중부를 끊임없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게 현실적으로는 절대 간단치는 않다.] * 이탈리아에서 토박이 수준으로 산 사람 아니랄까봐 [[카페 아메리카노]]를 [[극혐]]하며 아메리카노에 대놓고 구정물 드립을 치는 것까지 [[빼박]] 이탈리안.[* 실제로 이탈리아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아메리카노를 심하게 싫어하고 아예 이걸 왜 먹지? 라는 의견까지 말할 정도다.] 심지어 처음 먹어보는 믹스커피에 놀라움과 감탄까지 표현하는 것까지도. 다만 시청자들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작가가 단순하게 접근해서 인지는 몰라도 커피전문점에서 에스프레소를 주문할 때 이탈리아에서 쓰는 '도피오(Doppio)'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영미권 표현인 '더블샷'으로 주문한다. 하지만 지금은 [[커피믹스|믹스커피]] 맛에 빠져 에스프레소보다 [[커피믹스|믹스커피]]를 주로 마신다. [[PPL|'어딜가도 이맛을 절대 잊지 못할것 같아요.']]라며 감탄할정도. * 마피아라는 범죄 조직에 소속된 주인공이라 드라마에 마피아 [[조폭미화물]] 논란은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극중에서 자신은 선인이 아니라 악인이라는 걸 몇 번이고 강조하고 있으며 장한석이 내뱉은 '마피아 쓰레기 새끼야.'라는 말에도 '자신은 쓰레기가 맞지만 자신보다 더 지저분한 쓰레기가 있는 건 참을 수가 없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자신이 하는 모든 방식을 악당의 방식이라고 하며 자신도 결국 구제받을 여지는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실제 [[이탈리아]] [[마피아]]들도 자신들이 [[범죄자]]라는 건 누구든지 [[인정]]하고 있어서 자신들은 절대 [[천국]]에는 못 가고 잘해봐야 [[연옥]]행이라고 말한다.] 그래도 적하스님의 조언을 듣고 나서 번뇌가 받아들였고 불교의 다문천왕처럼 핍박받는 약자들을 괴롭히는 자들을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의 길을 걷게 된다. 다만, 작중 등장한 악인들 중에서 유일하게 과거와 현재에 저질렀던 범죄들에 대한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 해피엔딩을 맞은 모습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이유는 작중 대사들을 통해 수시로 빈센조가 악당이라 말했음에도, 정작 빈센조가 결말에서 치룬 대가는 대가라고 하기에도 어려운 1년에 하루만 한국에 올수있다는 점[* 그것도 정부 협력단에 섞여서!!] 뿐이다.심지어 작중 빈센조의 스펙을 보면, 이 수배령도 금방 풀릴 것이 분명해 보인다. 작중에서도 용서못할 악행이라 비판받는 과거와 현재의 범죄들을 주인공이 수시로 일삼았음에도 정작 그 주인공은 아무렇지 않게 행복해졌기 때문이다. 작가의 전작인 [[열혈사제]]에서 부패 검사였다가 개과천선한 인물인 [[박경선 안젤라]]도 결말에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자수하지만, 처벌을 받는 대신에 특명을 받고 정의를 위해 일하는 검사가 된다. 하지만 빈센조는 속죄하지도 않았고 벌도 받지 않았다. 친애하던 양부이자 보스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나름 마음을 열었던 변호사, 친어머니, 동생처럼 여기게 된 사람을 전부 잃었고 사랑하게 된 사람과도 맘대로 만날 수 없게 된 것이 벌이라면 벌이라 할 수 있을지도. 다만, 양부였던 보스를 제외하고는, 친어머니·변호사·의동생·애인과의 비정기적 연애는 빈센조가 범죄자(마피아)라서 치른 대가가 아니라 설령 그의 직업이 범죄자(마피아)가 아니었어도 겪게 될 사건들이었다. * 이탈리아어 발음은 실제 밀라노 토박이들도 인정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은 편이나, 고저가 심하고 감정이 많이 들어가는 네이티브 이탈리아어를 듣다가 빈센조의 이탈리아어를 들으면 밋밋하다는 평가가 많다.[* 송중기가 충청도 토박이(정확히는 대전 토박이)인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애초에 충청도 사투리 자체가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처럼 억양이 심한 편이 아닌데다 대전 자체가 사투리가 심한 도시가 아니기 때문이다.] * 빈센조 까사노의 이탈리아 욕이 정말로 많이 나온다. 극 중 대사인 ‘Che cazzo(께 깟쪼),‘Coglione(꼴리오네)',‘Vaffanculo(바팡꿀로)’ 등은 현지 방송에서는 나오기 힘든 수준의 욕설로 한국어 자막에서 순화됐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크리스티나]]는 "삐 처리가 될 만큼 심한 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1oBXLRncTU|#]] * 빈센조 본인은 가톨릭 신자로 보이지만, 실제 송중기는 불자이다. > * 국적은 이탈리아. > * 가족관계는 금가패밀리. > * 취미는 명품 옷 쇼핑에 와인 음미,오페라 감상 등. > * 특기는 살인 + 방화 + 납치. > * MBTI는 [[ESFJ]]. > * 트레이드 마크는 브랄로 + 라이터 > * 장점은 리더십 + 재산 + 순정(한 여자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말고도 많다고 한다. > * 단점은 초 잔인함. > * 좋아하는 것은 [[홍차영]] + 금가패밀리. > * 싫어하는 것은 [[장준우|우상]]&[[최명희(빈센조)|빌런]]. > * 특기인 살인 + 방화 + 납치만큼은 빈센조가 최고! 그리고 차영을 챙기기. > * 좌우명/가차관은 '''"Un diavolo scaccia l'altro."'''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 > * 꿈은 금가패밀리 섬 여행 가이드. > * 실제 송중기와의 싱크로율은 91%. 깔끔과 잔인빼고 비슷하다고 한다. 빈센조의 특기인 살인 + 방화 + 납치는 자기와 전혀 같지 않다고 한다. 실제 송중기는 벌레도 잘 안 죽인다고.. >---- > - "송중기가 직접 쓰는 프로필"[* [[https://www.youtube.com/watch?v=wgyNLoLKQFI|출처]]] - *[[작은 아씨들(tvN)|작은 아씨들]]에서 한국명인 '''박주형'''으로 특별출연했다. [[분류:빈센조/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